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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곰님 강의로 앱 기초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작지만 하나의 앱을 만들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시도해본 앱은 테이블뷰 4개와 구글맵으로 구성된 간단한 길안내를 해주는 앱을 만들었는데요.
주변에 베타 테스트를 요청해보려고 archive를 만들었는데 용량이 어마어마하네요.
ipa가 200메가가 넘네요 ㅎ
비트코드도 활성화 시켰고, debug symbol도 껐지만 용량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용량 줄이는 방법을 검색해서 시도해봐도 뭐 딱히 이렇다 할만한 팁을 못찾았는데요.
도움이 될만한 팁이 있을까요?
import하는 라이브러리는
구글맵, JSON관련, AVFoundation, Alamofire 뭐 이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고수님들이 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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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폰트나 이미지나 이런거 많이 안들어가있으신지요. 저도 용량이슈때문에 경험이있는데 notosan 폰트인가 그거는 글씨체하나에 16,17mb도 하고 그래요. 그것도 체크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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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는 기본 폰트 쓰고 있어서 특별히 들어가진 않을 것 같은데 확인은 해봐야겠네요.
이미지는 총 1메가 정도 쓰고 있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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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드가 ipa 파일 자체의 크기를 줄여준다는 개념보다는 앱스토어에서 사용자가 다운로드 받을 때의 용량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비트코드를 적용한다고 ipa 파일 자체의 크기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ipa 파일의 크기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아래 글의 링크를 확인해보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 https://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xcode/reducing_your_app_s_size
- https://medium.com/@avijeet.dutta13/ios-app-size-analysis-76206a18a666
- https://medium.com/@michael.eisel/one-trick-to-drastically-reduce-your-ios-apps-downlsize-ae68aad0d369
- https://agostini.tech/2019/06/02/reduce-your-app-size-with-app-th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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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읽어보고 해보느라고 늦었네요.
우선은 200메가넘는 것이 60메가 수준까지 줄어들긴했습니다만, 아직은 더 많이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읽어보고 빌드 옵션이라던지 코드 옵티마이징을 좀 더 해보는 쪽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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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러는데 용량이 그렇게 큰 이유가 뭐였고,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
저도 나중에 비슷한 이슈가 있으면 참고 좀 하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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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 사이즈가 이렇게까지 큰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생초보라…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그렇게 많은걸 갖고 있는 앱이 아니거든요…
우선은 비트코드를 껐어요. 전에 다른 문서를 잘못 봤는지 모르겠는데 비트코드를 켜라고 해놔서 켰더니 app 폴더는 400메가 ipa는 200메가 수준이더라구요.
그리고 debug symbol이 기본으로 켜 있어서 이 부분도 같이 껐어요.
이 두 작업만으로도 ipa 파일이 60메가로 줄어드네요.
야곰님 말씀과 문서를 전부다 아직 이해하진 못했지만 어쨌던 더 두 작업만으로 용량이 줄어드네요. 문제는 아직 많이 크다는거네요.
제 생각엔 한 10MB 수준으로 나와야 할 앱 같은데… 계속 확인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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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초보라 덕분에 공부 좀 해야겠네요 ㅎㅎ
지금 대충 보니까 직방이 58, 다방이 60, 피터팬이 104네요.
좀 줄긴 더 줄여야할 것 같긴 하네요. ㅎㅎ 파이팅하시구 나중에 해결되고 가능하시면 추가 답글 달아주세요 ㅋㅋ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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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앱 용량만으로 비교해보긴 어렵습니다. 해당 앱이 Objective-C로 빌드되었을 수도 있어요.
Objective-C로 작성한 앱과 Swift로 작성한 앱이 같은 기능을 하더라도 바이너리 사이즈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개발의 세계란 멀고도 험난하네요. 살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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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하고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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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그저 며칠에 하나씩이라도 가르쳐주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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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된 것 같은데…
기존에 했던 것은 App Store Connect -> Export를 이용했습니다. 용량은 줄여서 60메가 수준이었구요. 그런데 타겟에 얹어보면 앱이 실행이 안되네요.
이번에는 ad hoc 으로 export를 했더니 8MB, 6MB사이즈의 총 3가지의 앱이 나왔습니다. 세가지 차이점은 잘 모르겠네요.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어쨌던 타겟에서도 잘 동작합니다.
결론은 방법을 잘 몰라서 질문을 드린꼴이 된것 같네요. 각각의 distribute의 차이점도 뭔지 다시 좀 확인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검색을 좀 더 꼼꼼히 해봐야겠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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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저러나 해결되셔서 다행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해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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