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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모임에서 BoxOffice 앱을 공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데, 각 스터디원마다 url 데이터를 받아오는 방식이 달라서 실무에서는 어떤 방식이 사용되는 지 궁금합니다.
스터디 내에서는 url 통신을 하는 싱글톤 클래스를 만들고 데이터(싱글톤 아님)를 뿌려주는 방식, url 통신 클래스와 데이터도 싱글톤으로 만드는 방식, 형식에 맞는 json을 받아오도록 하는 메소드를 만들어 통신하는 방식 크게 3가지로 나눠졌던 거 같습니다.
3번 째 방식은 코드 재활용 가능성이 낮아 안 좋은 방식 같은데 실무에서는 어느 방식을 선호하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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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습니다. 실무에서는 훨씬 더 많은 것을 고민해야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재사용이 어려운 코드는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의존성과 결합도를 줄이려 노력하죠.
어떤 방법이 많이 쓰인다는 명확히 없습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각자 선호하는 패턴대로 구현하죠. 또, 프로젝트의 기본 디자인 패턴 및 구조에 따라서도 다릅니다..ㅎㅎ 생각보다 간단하지가 않아요. 그렇지만 내가 연습 프로젝트라도 이런 것은 개선해 봐야겠다 하는 점이 있다면 개선해보고 장단점을 파악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
답변 감사 합니다.
정답이 없는 질문에 대해서 정답을 찾으려고 했던 거 같네요.
답변해주신대로 장 단점과 개선할 부분을 찾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저도 BoxOffice 프로젝트 하면서 처음에는 ViewController에서 url 통신하는 메쏘드를 만들어 viewDidLoad에서 메쏘드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했었는데, 별도의 클래스로 만들어 특정 형식의 데이터를 받아오는 코드로, 다시 이 코드를 개선해서 클래스에서는 받은 데이터만을 리턴하는 방식으로 점차 개선하면서 각각의 장단점을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른 버젼으로는 alamofire를 사용해 보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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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점점 하다보면 또 더 다양한 시야가 생길겁니다 🙂 이래저래 시도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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