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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yflame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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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ML 맛보기
createML이란?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이라는 단어에 익숙하고, 딥러닝이라는 단어도 한번씩은 들어봤을 정도로 그 분야는 이제 너무 많이 커졌다. 또한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학습시켜,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로 여러 가지 상황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고있다. 그러나 이것을 앱 개발과 같이 사용하려면 여간 까다롭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텐서플로를 설치하는 것만 해도 어렵고, 파이썬을 모르는 사람은 그 시작조차 까마득하게 멀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애플에서 제공하는 createml을 이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머신러닝 앱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함께 살펴보자
사용 방법
- xcode를 연다.
- xcode를 열고 open developer tool을 클릭하면 createml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클릭하자
- 클릭하면 여러가지 템플릿을 볼수가 있는데 이미지, 사운드, 모션, 텍스트, 그리고 테이블이 있다.
- 여기서 개와 고양이를 판별하는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진에 따라 개인지 고양이인지 판별하는 이미지 템플릿을 선택하여야 한다.
- 선택하면 이미지 classifier를 만들 수 있고, 생성하면 createml을 사용할 수 있다.
- createml을 이제 사용할 수 있다.
학습시키기
학습을 시킬려면 데이터가 필요할 것이다. 데이터는 그루핑을 해서 분류한다. 개 사진은 개 폴더로, 고양이 사진은 고양이 폴더로 분류시키고 진행하면 된다. 보이는 trainig data 부분에 분류된 데이터를 넣고, train을 누르면 모델이 생성되고, 이 모델을 곧바로 테스팅할 수도 있다. 이때 만약 모델을 개와 고양이 사진을 분류하는 모델로 만들고 싶다면, 적어도 세 개의 그룹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무슨 말이냐면 개와 고양이 그리고 나머지. 이렇게 세 개로 나누는 것이 오류율을 줄이는데 더 좋을 것이다.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지만 분류를 두 가지로 하면 무조건 개와 고양이 둘 중 하나를 아웃풋으로 내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나머지를 넣어 주어 정확률을 높여 주자.
후기
애플에서 제공하는 앱을 분석하고 있다. arkit, coreml등 재미있는 툴을 너무 많아 뭐부터 공부할지 너무 헷갈릴 때가 있다. 하지만 createml을 사용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2020-05-18 오후 2:42 #7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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