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패키지 매니저는 2016년 Swift 3와 함께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이 후, 2018년 WWDC 에서 스위프트 패키지 매니저가 처음으로 소개 되었습니다.
스위프트 패키지 매니저가 나오기 전에는 의존성 관리를 위하여 코코아팟이나 카르타고와 같은 third-party 도구를 주로 이용하였는데 스위프트 패키지 매니저를 내놓음으로써 애플에서 의존성 관리 도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존에는 터미널에서 Package를 생성하였지만 2019년 WWDC 에서는 Xcode에서 스위프트 패키지 매니저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이후로 개발자들의 관심은 매우 커졌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의존성 관리를 위해 터미널을 같이 켜두고 작업하는 모습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스위프트 패키지 매니저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두는게 좋겠죠?
그럼 같이 시작해보겠습니다! 🐥